전체 글32 "I Will Not Forget You" - William Fitzsimmons (2024)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신기한 경험 있으신적 있을가요? 전 지난 일요일에 있었습니다. 집 가까운 거리를 걷고있는대 앞어 어떤 할아버지 뒷모습이 너무 낮이 있게 보였습니다. 흰 머리, 모자, 주머니 많은 두꺼운 조끼, 꾸부러진 허리, 다 이번해 1월에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와 너무 비슷한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지나가니까 다른 분 이였죠. 그래도 한 순간은 가슴이 쿵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날 이따가 폰의 달력을 보니 미국에서 아버지날 이였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왠지 천국에서 아빠가 "난 잘 쉬고있다" 메세지 보낸게 아닌가 생각들더라구요^^. 전 작년말에 나온 노래 하나 들을때 마다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미국 인디가수 William Fitzsimm.. 2025. 6. 18. "Hackensack" - Fountains of Wayne (2003)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1991년에 살아있으셨나요? 그렇다면 그 해에 특별히 기억나느게 있을지 궁굼하내요. 저는 그때 어린 학생이였는대 그래도 음악세계에서 큰 열풍이 생긴것이 기억납니다. 시애틀 도시에서온 약간 무섭게 생긴 젊은이들이 시끄러운 기타사운드와 소리짖는듣한 목소리로 미국의 최고 락 그룹 자리로 올라갔습니다. 그 그룹은 아마 들어본 Nirvana였고 그 열풍을 시작한 노래는 "Smells Like Teen Spirit" ("청소년 영혼처럼 냄새나내") 였습니다. 거의 한순간에 무섭고 시끄럽고 어두운 테마들 가득한 그런지 락 음악이 대중적인 인기를 받게됬습니다, 특히 사춘기 때문에 감정이 복잡한 학생들중에서.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였.. 2025. 6. 7. "I Miss You" - Klymaxx (1985)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 순간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있으신가요? 왠지 무슨 라디오 DJ의 좀 느끼한 오프닝멘트 같죠? ㅎㅎ 죄송합니다. 그런데 전 진짜 많이 보고싶은 사람이 있고 많은 다른 분들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이런 느낌이 있을대 자주 마음에 떠올라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어진 Klymaxx 그룹의 “I Miss You” (“당신 보고싶습니다”) 입니다. Klymaxx는 80년대에 활동한 걸그룹인대 독특한게 노래만 불르지않고 악기들도 멤버들이 직접 연주했습니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그리고 드럼. 그래서 걸그룹 보다는 여성밴드로 불르는게 맞을거 같내요. 주로는 강렬하고 섹시한 디바 이미지를 보여.. 2025. 5. 29. "Until I Found You" - Stephen Sanchez (2021)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타임머신이 생기면 어떤 시간으로 가실거 같으세요? 미래로 가서 세계가 어떻게 변할건지 보러 가실건가요? 아니면 과거가서 옜날 시대를 직접 경험 하실 생각이 드시나요? 다른 분들은 잘 몰르겠지만 전 Stephen Sanchez 가수분은 어떻게 할지 예상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1950년대로 가서 그때 음악 문화에서 활동을 열심히 할거 같습니다. Stephen은 젊은 나이에서도 모던 보다는 레트로를 선호 한다는 것을 음악, 머리스타일, 패션으로 다 보여주신 분이래서 자신있게 예상할수 있다고 봅니다. Stephen은 어렸을대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분들의 LP 레코드들을 들으면서 옜날 시대 음악을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됬다고 말.. 2025. 5. 25. "Desperado" - Langley Schools Music Project (ft. Sheila Behman) (1976)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초등학생 시절 기억나시나요? 그때는 어떤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나요? 잠이 들대는 어떤 꿈들을 꾸셨나요? 저는 솔직히 이제 그때를 기억하기가 힘드내요. 책들을 많이 좋아했었고 부모님들이 싸울대 많이 무서워했었고 언젠가는 소설가 되는 꿈이 있었고 굉장히 내성적이였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한 아이였던거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때 저한태 이렇게 말해주고 싶내요: "너무 걱정마. 결구로는 다 괜찬아 질거야. 물론 모든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잘살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있을거고 사랑하고 너도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도 만날거야. 그러니 힘내!" 제가 오늘 소개하고 싶은 노래는 "Desperado" 입니다. 원곡은 미국 슈퍼그룹 The.. 2025. 5. 21. "Can't Deny My Love" - Brandon Flowers (2015)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질문이 있습니다. 혼자서 시간을 지내면서 에니지를 재충전 하시나요 아니면 다른사람들과 무엇을 즐기면서 재충전 하시나요? 아무래도 MBTI 에서 첮글자가 E 인지 I 인지 확인할수있는 질문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I 입니다^^.) 제가 이것을 궁굼하는 이유는 어떤 음악 그룹들 보면은 한 멤버가 인기를 제일 많이 끄게될대 확~ 솔로가수로 변경되고 그룹활동은 바이바이 하는 경우를 께 본거 같습니다. 예를 들라면 Beyonce, Justin Timberlake, 그리고 어렸을대는 형제들과 노래불른 Michael Jackson도 있죠. 그런데 어떤 멤버들은 솔로 프로젝트를 가끔 하긴 해도 결구로는 주로 그룹이나 밴드로 돌아가는 분들도 있더.. 2025. 5. 18. "Promise to Try" - Madonna (1989)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마돈나 같은 화려한 슈퍼스타와 아이콘은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낄수 있을가요? 마돈나가 스스로 고백한적이 있습니다. TV 인터뷰에서 연애리포터가 "당신은 어마어마하게 유명하고 부자가 됬는대, 그것을 다 바꿀정도로 원하는게 있을가요?" 물어보니 마돈나는 1초도 망설하지 않고 "Yes" 대답했습니다. 그 후 무엇인지 말했습니다: "A mother." 전 이 인터뷰를 아주 인상적으로 보고 저의 어머님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마돈나는 어떻게 이 대답을 하게 됬을가요? 마돈나의 어머님도 이름이 마돈나였습니다. 그런데 꼬맹이 마돈나가 5살이였을대 어머님 마돈나는 가슴암으로 하늘나라로 가게됬습니다. 마돈나는 유명해진후 그 비극대해서 많이.. 2025. 5. 14. "Save Room for Us (MAKJ Remix)" - Tinashe (2019)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울면서 노래 불르거나 춤 춘적 있으신가요? 전 딱히 없지만 슬픈가사와 춤추게 만드는 리듬을 가진 노래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전에 소개했던 Robyn 노래도 거기에 포함됬고 오늘 소개하고 싶은 노래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Save Room for Us" ("우리위한 공간 남겨줘"). 특히 추천하고 싶은 버젼은 MAKJ라는 DJ가 만든 댄스 리믹스 입니다. 원곡은 좀 더 부드러운 R&B 느낌으로 좋지만 더 강렬해진 비트로 노래가 레벨업 됬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수 Tinashe 대해서 몇가지를 말하겠습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가 가수로도 데뷰하고 큰 미국 음반회사 RCA Records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 후 시.. 2025. 5. 11. "Is It Okay If I Call You Mine?" - Paul McCrane (1980) ("Fame" OST)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 가사있는 노래 들어보신적 있을가요: "Fame! I'm gonna live forever~"? 들어본적도 있을거 같습니다. 네, 미국에서 빌보드 1등했던 Irene Cara 가수의 "Fame" ("명성") 곡이고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ar에서 출연자들이 대단하게 불른적도 있었죠. (그 시즌 이하이 목소리색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봤는대 그게 벌써 12년 전이 됬내요!!!) 제가 지난주 평소처럼 이어폰을 끼고 폰의 있는 3,200 정도 노래들을 랜덤으로 틀고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네, 옜날식이라는거 압니다, 그런데 전 스트리밍은 음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Fame" 곡이 재생되서 오래간만에 반갑게 들었.. 2025. 5. 10. "Fields of Gold" - Eva Cassidy (1996)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김연아씨를 아시나요? 당연히 알겠죠, 역사적인 한국의 운동 영웅이니! 그러면 혹시 김연아씨가 롤모델로 어렸을대 좋아했던 피겨 스케이터도 아시나요? 정답은 미국 스케이터 Michelle Kwan입니다. 저도 아주 Michelle 팬이였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순수한 스타일로 음악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는 스케이터으로 인정도 많이 받고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를 5번 이기고 미국 선수권 대회를 9번(!!!)이나 이겼습니다. 하지만, Michelle는 김연아와는 달리 올림픽 금메달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올림픽에서는 아주 잘 했지만 약간 조심스럽게 스케이팅을 해서 미국 라이벌 Tara Lipinski가 .. 2025. 5. 8. "Lifeline" - Joshua Bassett (2022)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20대 초반 나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젊고 예쁘고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나이 일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 자신감도 부족했고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정확히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난 이런 사람이야!" 말을 할수가 있고 그 말을 못했던 20대 저가 이제 많이 안타캅게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의 가수도 20대에 느낄수 있는 혼동과 복잡함을 많이 느꼈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Joshua Bassett과 그의 노래 "Lifeline" ("생명줄") 을 더 자세히 조사해봅시다. Joshua는 아역배우로 시작을 했고 청소년나이에 디즈.. 2025. 5. 6. "Don't Look Now" - Far East Movement (ft. Keri Hilson) (2010) (*재미교포로서 한글 실수 아마 있을것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상상 해보실래요? 동양인 영화배우나 가수가 없는 세상이 상상이 되시나요? 아마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에서 자랄대는 그 상황이 거의 사실이였습니다. TV에서나 영화에서나 동양인 배우 나온다고 해도 아주 작은 조연 역할으로만 나오고 미국 음악세계에서 동양인 가수가 보이는것은 4잎 클로버 찾는거보다도 더 힘들었습니다. 싸이, BTS, "오징어게임" 등등과 자라온 현재 시대 사람들은 못 믿을수가 있겠죠. 전 그 만큼 요즘 대중 문화가 변했다는 점을 아주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옜날에서도 가~~끔시 예외가 있었습니다. 1993년에 "Joy Luck Club"이라는 중국계 미국인 여자들 대한 소설이 히트되서.. 2025. 5. 4. 이전 1 2 3 다음